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최근 동대문구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제14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세계문화축제”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가족중심의 가정친화적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족교육, 상담, 가족돌봄, 아이돌봄, 지역공동체, 1인가구지원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대상 방문교육, 자녀언어 발달지원, 다문화자녀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가족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화 본부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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