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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전성수 서초구청장 당선인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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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전성수 서초구청장 당선인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 만들것”
  • 이신우기자
  • 승인 2022.06.02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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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 당선자(가운데)가 당선이 확정되자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선자 제공]
전성수 서초구청장 당선자(가운데)가 당선이 확정되자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선자 제공]

서울 서초구청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전성수 후보가 서울 최고 득표율인 70.89%를 얻어 29.12%를 얻는데 그친 더불어민주당 김기영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전 당선자는 2일 당선소감을 통해 “뜨거운 지지와 성원, 고맙고 또 고맙다. 가슴이 벅찬 만큼 책임감도 무겁다. 낮은 자세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전 당선자는 “저 전성수를 서초구청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견고한 주춧돌이 되라는 지상명령이다. 구민들의 뜻에 따라 한 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 당성자는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팀이 되어, 우리 서초의 숙원사업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구’를 힘차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회복하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구민들의 재산을 지키고, 어르신을 잘 섬기며,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면서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서초, 구민생활에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42만 서초구민들의 자긍심에 걸 맞는 행정과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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