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뉴시스가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92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8428명보다 4500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전인 지난 29일 동시간대 5019명 보다는 1091명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822명, 서울 638명, 인천 120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423명, 대구 243명, 강원 240명, 경남 217명, 충남 213명, 전북 193명, 전남 158명, 광주 140명, 부산 120명, 울산 105명, 대전 104명, 제주 96명, 충북 86명, 세종 10명이 확진됐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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