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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김윤서 합류, 등장인물 관계 뒤흔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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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김윤서 합류, 등장인물 관계 뒤흔들 예정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6.14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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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서 / 사진=김윤서 SNS
배우 김윤서 / 사진=김윤서 SNS

배우 김윤서가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합류 소식을 전햇다.

김윤서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왜 오수재인가에서 TK로펌의 후계자 최주완(지승현 분)의 아내 임승연 역으로 첫 등장한다.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는 비밀스러운 최주완의 과거와 오수재로 이어지는 숨겨진 이야기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한국을 떠나 있던 미국에서 돌아와 등장인물들을 뒤흔들 예정이다.

앞서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여자의 비밀', '최고다 이순신', '신사의품격', 영화 '파이터', '마중', '메모리:조작살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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