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전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6월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보훈유공자 및 선행시민 등 표창장 수여와 함께 민선7기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민선7기 마지막 ‘만남의 날’인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푸른교육공동체가 환경보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전수 받아 자리를 빛냈다.
김옥분 공동대표는 “환경과 생태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이를 보전하기 위해 함께 해 주고 있는 시민들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호 시장은 “만남의 날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이룬 성과를 자축하고 하남 공동체의 협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민선8기 만남의 날도 더 따뜻하고 더 의미있게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하남/ 이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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