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선별진료소](/news/photo/202207/902922_594293_4153.jpg)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68명이 더 나왔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1천49명, 해외유입 19명이 늘어 총 80만9천601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262명, 포항 211명, 경주 191명, 영주 53명, 경산 53명, 문경 34명, 상주 32명, 성주 32명, 울진 32명, 안동 28명, 예천 26명, 영천 24명, 김천 22명, 칠곡 19명, 의성 14명, 영덕 12명, 청송 5명, 청도 5명, 영양 4명, 고령 4명, 군위 3명, 봉화 2명이다.
울릉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경북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일 0시 기준 1천303명 이후 계속 1천 명을 밑돌다가 최근 일주일 연속 1천 명 이상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