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행복한 아침'](/news/photo/202207/903533_594893_2845.jpg)
방송인 노홍철이 '이색 부업으로 초대박 난 스타'에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이색 부업으로 초대박 난 스타들'이 공개됐다.
'이색 부업으로 초대박 난 스타'에 올라간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용산구에 자택으로 매입했던 주택을 개조해 북 카페 겸 베이커리 가게로 개업했었다.
이후 2년 뒤인 지난 4월 경상남도 김해시에 2호점을 오픈했고, "2호점 한달 매출이 5800만원의 수익을 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지난 2016년 해방촌에 2층 건물을 6억원 중반대에 매입해 서점을 열었다.
덕분에 해방촌은 신흥 상권으로 떠올랐고, 주변 상권까지 살아나 2년 만에 14억원 중반에 되팔며, 7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이를 들은 이재용은 "카페가 용산구 후암동이라고 하지 않았냐. 재개발 호재 있는 곳 아니냐"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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