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는 지난 13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285회 임시회를 최근 폐회했다.
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9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선출된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에 정현일, 부위원장에 김연옥 ▲행정재경위원장에 이종윤, 부위원장에 구가환 ▲보건복지위원장에 김순미, 부위원장에 이경관 ▲도시건설위원장에 임창빈, 부위원장에 위성경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집행부로부터 2022년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여름철 종합대책 등을 보고 받고 제3차 본회의에선 ▲회기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7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표태룡 의원은 5분발언에서 “행운동․낙성대동․인헌동 주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한 횡단보도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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