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공]](/news/photo/202207/905007_596254_4126.jpg)
경남 남해군은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오는 9월 1일부터 기존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22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민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아동급식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결식우려 아동은 아동급식 전자카드를 활용해 등록된 급식 가맹점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은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급식을 할 수 있다.
김용태 군 주민생활관광국장은 “앞으로도 아동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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