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9만 7647명이 추가됐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9만 76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9만 2811명 보다 4836명, 일주일 전인 지난 26일 동시간대 8만 3069명과 비교해서는 1만4578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4608명, 서울 2만401명, 인천 4606명, 경북 6208명, 충남 5367명, 경남 4793명, 강원 4614명, 전북 4306명, 대구 4275명, 광주 3540명, 부산 3100명, 전남 2876명, 울산 2859명, 대전 2659명, 충북 1764명, 제주 1471명, 세종 200명 등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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