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천937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452명, 남구 759명, 동구 378명, 북구 803명, 울주군 545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1일부터 나흘째 2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43만6천304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3천23명으로, 이 중 74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257개) 대비 가동률은 28.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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