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비스케치 (출처=연합뉴스)](/news/photo/202208/908700_599683_2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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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4일 오늘 17시35분 경기(용인) 호우경보, 산사태ㆍ상습침수 등 위험지역 대피, 17시25분 경기(평택) 호우경보, 산사태ㆍ상습침수 등 위험지역 대피,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바바란다고 전했다.
호우주의보 발표 : 2022년 08월 14일 17시 35분
호우경보 변경 : 2022년 08월 14일 17시 35분
호우주의보 발표 : 경기도(양평, 의왕, 군포, 수원, 안산)
호우경보 변경 : 경기도(용인)
호우주의보 발표 : 경기도(양평, 의왕, 군포, 수원, 안산)
o 현재 강수량(14일 15시~현재): 5~20mm
o 예상 강수량(현재~14일 밤까지): 10~60mm(많은 곳 80mm 이상)
o 총 예상 강수량: 10~60mm(많은 곳 80mm 이상)
호우경보 변경 : 경기도(용인)
o 현재 강수량(14일 15시~현재): 20~60mm
o 예상 강수량(현재~14일 밤까지): 10~60mm(많은 곳 80mm 이상)
o 총 예상 강수량: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14일 현재(17시 30분) 평택에는 17시 25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강화되었고, 오산,광주,여주,화성,용인 등 경기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곳이 많다.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는 가운데, 대기 불안정이 더해지면서 국지적으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수도권에는 호우특보가 새로이 발표되는 곳이 많겠다.
내일(15일) 새벽까지 수도권에는 국지적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서울날씨, 수도권은 구름많은 가운데, 경기남부(용인, 평택 등)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경기남부의 강한 소나기 구름대가 느리게 북상하면서, 경기남부를 시작으로 저녁부터 밤 사이 서울과 그 밖의 지역에도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022년 8호 태풍 메아리 경로 (기상청 제공)](/news/photo/202208/908700_599684_38.png)
2022년 8호 태풍 메아리 경로와 현재위치는 14일 오후 18시 기준 일본 도쿄를 관통하고 삿포로를 향해 북상중이다.
제8호 태풍 메아리(MEARI)의 뜻은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메아리를 의미한다.
이 태풍은 1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