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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구정 소식 SNS로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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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구정 소식 SNS로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
  • 이신우기자
  • 승인 2022.08.17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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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톡 등 다양한 매체 활용
강동구 카카오톡 채널. [강동구 제공]
강동구 카카오톡 채널.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주민 접점에서 가장 빨리 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게시, 구정 문자알림, 소식지 배부는 물론,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궁금하거나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이 꼭 알아야 할 구정 주요 사업과 정보들은 정기적으로 문자를 보내 안내하고, 매월 소식지를 발간해 지역 곳곳의 구정 소식을 알찬 내용들로 꽉꽉 채워 전달하고 있다.

특히, 폭염이나 호우 경보 등 재난상황이 발생한 경우 즉시 알려야 할 필요가 있는 내용인 만큼 바로 게시가 가능한 SNS를 적극 활용해 주민에게 현재 상황과 대피 요령 등을 알려주고 있다.

구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 행사 등 생활정보도 놓치지 않도록 신청 시기에 맞춰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카카오스토리)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홍보하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숏폼 영상도 눈길을 모은다. 강동구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gangdongpr)을 방문하면 톡톡 튀는 지역소개 영상은 물론 강동구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들을 크리에이터가 대신 체험해보며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잇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정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홍보 창구를 열어두고 있다”며 “각자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구정 소식을 확인해 유용한 생활정보와 혜택들을 놓치지 않고 누리시길 바란다”며 말했다.

구정 소식을 문자로 받아보려면 강동구청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의 구정소식 알림신청을 통해 문자 수신에 동의해야 하고, 카카오톡에서 강동구청 채널을 추가하면 각종 생활정보 및 구정 주요 사업, 행사 소식 등을 좀 더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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