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결혼식 "9살 연상 일반인과 사랑의 결실"(사진=연합뉴스)](/news/photo/202208/909957_600848_4920.jpg)
한국 리듬체조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가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지난달 28일 "손연재가 9살 연상의 일반인과 오는 8월에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는 등 현역 시절 세계적인 실력을 뽐냈다.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변신했고, 방송과 갈라쇼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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