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가 대세 예능감을 뽐낸다.
오늘(2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연한다. 아이브는 활동하면서 겪은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멤버 각각의 숨겨진 예능감을 맘껏 뽐낸다.
이날 장원영은 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장원영 필터'를 두고 "매력 포인트인 점과 글로시한 립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주셨다"라고 소개하며 실제 셀카를 찍어본 후기를 전한다. 이에 형님들도 즉석에서 포토 타임을 가졌는데, 현장을 초토화한 예상치 못한 결과물(?)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예능 블루칩으로 대활약 중인 '맑은 눈의 광인' 안유진은 예능인의 자아와 아이돌의 자아의 차이점을 몸소 보여주며 물오른 예능감을 뽐낸다. 그뿐만 아니라 가을은 "내 키가 164cm라 작은 편이 아닌데, 다른 멤버들이 장신이다 보니 단신 멤버에 속한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이에 형님들은 가을과 이수근의 키를 즉흥적으로 비교하는데, 순간 이수근이 재치를 발휘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종횡무진 활약 중인 대세 아이돌 아이브의 예능감은 오늘(27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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