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인 31일과 내달 1일 7시 30분에 안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안양아트인 데이’ 공연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와 안양시에서 지원하는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안양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중심으로 <안양아트인 데이>를 기획했다.
31일에는 ‘한여름 밤의 재즈’를 공연한다. 차세대 재즈 디바 양지가 이끄는 양지밴드를 비롯해 노래하는 파이터 허재혁, 색소포니스트 김수환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김수환 밴드가 출연한다.
내달 1일에는 ‘한여름 밤의 추억’을 공연한다. 라틴음악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CROSS DANCERS(1street)와 국내외 무용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박창훈 탭댄스 공연과 2022년 신설된 연성대학교에 K-POP과 학생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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