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인천시 제공]](/news/photo/202209/913470_604248_294.jpg)
'2022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오는 24∼25일, 내달 15∼16일 중구청 인근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열린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인천시·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개항장 야행은 '근대역사를 품고 개항장의 밤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첨단 드론을 활용해 밤하늘을 수놓을 '문화재 드론 쇼',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 스탬프 투어, 예술 벼룩시장, 청년 작가가 그려주는 초상화 등이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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