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뮤지컬 관람 등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뮤지컬 관람 등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전날 충무아트센터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뮤지컬‘쓰릴 미’를 단체 관람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는 시간을 가졌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날 “곳곳에서 소임을 다 해준 복지인들의 손길이 고달픈 이웃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라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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