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원도심 풍경 수채화로 담아내
![[미추홀도서관 제공]](/news/photo/202209/914336_605089_4536.png)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에서 오는 29일까지 제23회 개인전 '이진우의 동네걸음' 전시회를 운영한다.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진우의 동네걸음’ 전시회는 산곡동, 십정동 등 인천의 원도심 모습을 수채화로 담아낸 작품 43점을 감상할 수 있다.
신순호 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전시회가 시민들이 인천의 원도심 풍경을 수채화로 담아낸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분 미추홀도서관 정보정책부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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