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제공]](/news/photo/202209/915471_606216_2952.jpg)
경기 이천시는 맞춤형급여인 복지멤버십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멤버십 시작 초기에는 기존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기초연금, 한부모 등은 신청간주로 돼 자동가입이 됐고 이후에는 이 사업을 신청하는 사람 중에 희망자에 한해서만 가입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달부터는 시스템 개편으로 전국민 누구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해졌다. 물론, 온라인으로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복지로 앱으로 본인인증 절차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들 중에 어떤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몰라서, 또는 복지서비스 신청하는 방법을 몰라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wonB4585@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