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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영 동대문구의회 부의장 “구청 지하주차장 정상적으로 운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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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영 동대문구의회 부의장 “구청 지하주차장 정상적으로 운영해야”
  • 박창복기자
  • 승인 2022.09.22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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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6회 구의회 정례회 5분발언 통해
정성영 부의장. [동대문구의회 제공]
정성영 부의장. [동대문구의회 제공]

정성영 서울 동대문구의회 부의장이 전날 열린 316회 정례회에서 구청 지하주차장과 관련한 5분발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정 부의장은 “구청 주차장은 주차면적이 부족해 구의원과 구민 모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며 “회기 중에만 사용할 수 있는 구의원 전용 주차공간을 확보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지하 1층과 2층 주차장은 주차면적에 각종 물품이 쌓여있고 쓰레기처리장은 물론이고 판넬로 창고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며 “그 면적이 22면 이상”이라고 지적했다.

정 부의장은 “이는 전임 구청장의 관례로 만들어진 것으로, 구청의 지하주차장은 단속하지 않고 서민의 일반주차장만 이행강제금을 물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동안 불법을 묵인한 관계공무원을 업무태만과 직무유기로 징계절차를 밟아달라”고 요청하며 “주차장을 하루빨리 구민들에게 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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