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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악상설공연’ 광주문화예술회관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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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악상설공연’ 광주문화예술회관서 열린다
  • 호남취재본부/ 김성호기자
  • 승인 2022.09.28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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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유네스코등재 10주년 기념 특별 공연
[광주문화예술회관 제공]
[광주문화예술회관 제공]

10월 광주국악상설공연이 10월 한 달간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1일에는 프로젝트 앙사블 련 팀의 이영애 명창의 방아타령과 오만종 명무의 한량무를 만나볼 수 있는 ‘련X명창 명인전’으로 공연의 막을 연다.

14일에는 예락 공연단이 윤선도의 어부사시사의 춘사, 하사, 추사, 동사 사계의 시 한 구절을 인용해 각 절기를 다양한 장르의 전통예술로 표현해 오감으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20일에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이명진 명창의 공연이 있다.

특히 아리랑의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기념한 기념공연은 9, 16, 21, 30일 등 매주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 밖에도 21일에는 광주-센다이 자매도시 체결 20주년 기념공연을 준비했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프라인 공연과 병행해 유튜브 온라인 공연으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자세한 일정 및 예매 관련 정보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62-613-8379)로 확인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김성호기자
ksh0907@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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