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최근 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2 충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격려에 나섰다.

김 시장은 이날 테니스 종목을 시작으로 궁도, 육상, 볼링, 파크골프, 태권도 등 10개 종목의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 대회는 육상·태권도·탁구·축구 등 19개 채점 종목과 그라운드골프·농구·댄스스포츠·패러글라이딩 등 10개 비채점 생활체육종목, 시범종목인 골프까지 30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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