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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수 행정부시장, 행안부에 인천시 ‘안전정책’ 성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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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수 행정부시장, 행안부에 인천시 ‘안전정책’ 성과 강조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10.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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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중앙평가단 인터뷰 실시
[인천시 제공]
[인천시 제공]

인천시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와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는 대학교수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평가단이 방문 실시했으며 부단체장으로서 관내 노후위험시설의 위험성 인식, 집중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성과 목표 등에 대한 내용을 진단하고,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정부에 대한 정책 개선 건의사항 등 안전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부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재난예방 활동 강화 및 재난발생 때 선제적 대응을 위한 디지털기반의 사물인터넷 감지시스템 구축 사업 등 시의 안전정책 성과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군·구 부단체장, 공사·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집중안전점검기간 중 내실 있는 점검 완료와 보수·보강 주요현장의 지속관찰 및 후속 조치에 대한 신속 대응사례를 공유하면서, 시가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항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과 관련해 오는 14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전반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건설공사장·급경사지·노후건축물 등 노후·고위험시설 640개소와 주민점검 신청대상 11개소가 대상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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