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요리경연대회 포스터. [용산구 제공]](/news/photo/202210/919325_610024_91.jpg)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내달 5일부터 6일 제12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다문화가족 3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용산구 가족센터가 주관하며,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모집기간은 21일부터 30일까지며, 포스터 QR 코드 또는 네이버 링크(https://naver.me/xXDpka6w) 접속 후 신청하면 된다. 이후 11월1일 선정된 가정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올해 주제는 ‘오징어(레시피) 게임’이다. 오징어를 활용한 우리 집 특별 레시피 경연대회다.
대회 참가자들은 5~6일 각 가정에서 주재료를 배송 받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주재료인 오징어와 개별 준비한 부재료로 가족과 함께 집에서 음식을 만들고 요리 진행과정 영상(1분)과 완성 사진, 레시피 등을 9일까지 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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