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까지 내년도 예산안·기금운영계획안·조례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구정질문 등 진행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구정질문 등 진행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 제296회 제2차 정례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5일간 회기로 열린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내달 6일과 7일 계수조정을 거쳐 내년도 예산안 등을 의결한다.
이어 내달 8~12일 각 상임위별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받고 13일 각 상임위별 상정 조례안 심사,14일과 15일엔 1,2차 구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구의회는 내달 16일 4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와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2023회계연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옴부즈만 위촉 동의안▲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 조례안▲정보화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치매안심센터 민간위탁 재계약보고▲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3년~2027년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보고▲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불광제5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의견청취안▲대조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 의견청취안▲불광천 생태학습체험방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 ▲수색 재활용집하장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