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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사업 해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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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사업 해결 모색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15.06.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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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이재 국회의원(동해·삼척)은 최근 강원도 삼척·동해 지역을 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과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이이재 국회의원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국회의장 지역방문은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9회 동해·삼척 국회의원기 클럽축구대회’에 먼저 참석했다.

이어 동해 북평산업단지 활성화 간담회를 통해 동서고속도로 제천~삼척 구간 조기착공, 동해항 3단계 사업 조기 착공 등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이재 의원은 “강원도는 여전히 사회간접자본(SOC)이 부족한 가운데 고속도로나 철도, 항만에 대한 투자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면서 “동해·삼척이 명실상부한 환동해권 물류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가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주요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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