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의 LPG수입기지인 평택기지가 28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SK가스 평택기지는 지난 1994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상해, 화재, 폭발 등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며 ‘무재해 28개년’ 기록을 달성했다.
윤병석 SK가스 사장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원칙을 실천하는 안정적인 기지 운영으로 영속적 무재해, 무사고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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