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했던 시기에 제철보국으로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근대화의 발판을 마련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했던 포스코가 지난 50여년동안 경제부흥의 주역이었던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앞으로 100년이상 포항시민과 함께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스코창립 48주년을 맞아 포스코와 철강공단 근로자에게 29일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포스코의 개척정신으로 지역의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국민과 포항시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은 지역의 모든 근로자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포항/ 박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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