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청년문화네트워크 ‘청년, 꿈 피우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3일까지 복지관1층 카페다우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품게하는 솟대를 비롯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집으로 가는 길, 사랑·나무·구름 등 자연을 담은 유화 작품 등을 선보인다.
청년문화네트워크사업은 지난해 사잇소리프로젝트 ‘보이는 아리랑, 들리는 아우라지’에 이어 2번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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