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역량·안전과 건강·교육문화 분야 전국 최고 점수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전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안부는 2011년부터 기초 지자체(시·군·구)의 지역경제역량,재정역량,행정역량, 돌봄과 복지,안전과 건강, 교육과 문화 등 6개 분야 지표를 측정해 지자체 생산성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구는 재정역량,안전과 건강, 교육문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화기반과 평생교육시설이 우수하고 이용률이 높은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