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도 주관 2022 전남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서 투자유치 평가 최우수상 등 2개 분야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투자유치 분야는 투자유치 실적과 투자실현 실적, 기업 애로사항 수렴·해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올해 6건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총 투자금액은 3,255억원으로 고용창출 효과는 480명으로 예상된다.
노력상을 수상한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 발행 확대를 비롯 일자리창출과 지바물가 안정관리 등을 적극 추진했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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