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가상피리'. [바람엔터테인먼트 제공]](/news/photo/202212/930142_621184_1353.jpg)
오페라 공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갈등을 그린 연극 '가상피리'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중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가 지원 사업인 '차세대열전 2022'의 연극 부문 예술가로 선정된 윤혜주 작가의 작품이다.
2040년을 배경으로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를 무대에 올리려고 하는 인간 연출가 민호와 인공지능 조연출 미나의 갈등을 통해 예술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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