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21일 금강쪽빛 DMZ복합커뮤니티센터 공정율이 36%로 내년 완공 목표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강쪽빛 DMZ복합커뮤니티센터는 국비 80억 원 등 총 120억을 투입해 5997㎡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85㎡에 북카페, 공동육아 나눔터, 키즈카페, 군장병 휴쉼터, 회의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한다.
군은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했으며 건축디자인은 개방된 외부공간과 휴게 테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존을 구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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