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2일 오후 3시를 기해 추자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된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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