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캡쳐]](/news/photo/202212/932108_623044_66.gif)
29일 오후 2시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에서 난 화재로 현장에서 2명 사망자가 확인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화재-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과천소방서에 따르면 버스와 트럭 간 교통사고 이후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후 방음터널 쪽으로 불씨가 번진 것으로 파악된다.
과천소방서 관계자는 “지휘차 47대 인력 120명을 동원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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