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김규웅 전남 보성군 부군수가 최근 취임했다.
김규웅 부군수는 “보성군 발전과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부군수는 장흥군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목포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요 보직을 거쳐 전남도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2부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보성/ 박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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