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서 시설관리공단은 안양시 청소년들의 공공시설 운영에 관련한 업무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육성재단은 공단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업체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과 함께 국가 주요정책인 정부3.0의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해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목표를 동시에 추구 할 방침이다.
양 기관 대표는 “협업을 통한 세부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윈윈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고, 안양시의 기틀인 청소년들의 교육과 복지의 질을 높여 제 2의 안양 부흥에 일조할 것”이라 전했다.
![]() |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