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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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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16.04.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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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철원서 개소식... ‘새 인물·새 희망, 접경지역·강원도 자존심 회복’

제20대 4·13 총선 거대 공룡선거구(철원·화천·양구·인제·홍천)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기호 5번 정해용 후보가 총선 D-14일을 앞둔 지난 30일 오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소재에서 약 400여명의 지인 및 유권자를 초대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정 후보는 개소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지지자들을 향해 “접경지역과 강원도의 자존심을 반드시 찾아오겠다”며 “중부전선과 중동부 전선으로 이어지는 접경지역 벨트권인 선거구의 교통인프라 확충, 지역발전규제 해소, 민·군 상생 등 각 지역별 현안사업과 숙원사업을 국회에 입성해 해결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33년간 공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니 타 지역의 발전상을 직접 보면서 철원을 비롯한 접경지역의 상황과 비교가 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었다”며 “내 고향 접경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신감을 갖고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호5번 무소속 정해용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고 강원도(철원,화천,양구,인제)가 낙후되고 소외된 접경지역에서 벗어나 희망찬 미래의 땅으로 새 출발 하는 시대를 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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