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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행수"옛 충남도청사 문화적 가치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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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행수"옛 충남도청사 문화적 가치 살려야"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6.04.05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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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행수 대전 더민주당 중구 후보는 최근 도청이전특별법 일부 개정안 국회 통과로 도청 부지를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활용, 원도심 살리기 커뮤니티를 꾸려 장기적인 안목에서 해법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옛 충남도청사는 문화적 가치를 살려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재창조해야 하며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 제공, 세계역사문화체험학습관으로 활용해 세계 각국의 민족 역사와 문화·풍습·음식·종교 등을 현장체험 학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신·구 지하상가 구간을 연결해 대전플랫폼 조성, 대전역~대전플랫폼~으능정이~옛 충남도청사를 잇는 대전의 명품거리로 관광상품화, 으능정이 거리의 웹툰과 캐릭터산업 등 특성화거리 조성, 원도심 골목의 낡은 거리를 노천카페 등 대전의 명물거리 육성, 보문산 테마공원과 야구공원 설립, 지역경제영향평가제 도입 등을 약속했다.
 송행수 후보는 “주민여러분께서 내는 세금 아깝지 않도록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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