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사 전경. [원주시 제공]](/news/photo/202302/939271_629856_231.jpg)
강원 원주시는 오는 5월 4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행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환경정비, 행정보조 등 2개 분야 16개 사업에 42명이 참여하고 행복일자리사업은 행정자료전산화, 행정서비스지원, 환경정비 등 3개 분야 33개 사업에 50명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접일자리사업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이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하며 최근 3년 이내 2년 이상 반복 참여자는 제외된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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