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가 최근 새해 첫 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오중균 의장, 임현주 부의장, 이호건 운영위원장, 김육영 보건복지위원장, 이일준 도시건설위원장, 정윤주 행정기획위원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성북구의회 정책지원관 채용계획안과 관련된 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 밖에도 구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부서 소관 상임위 배정과 의원 교육연수 계획 등의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다가오는 제294회 임시회 개회를 위해 주요 내용을 검토했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총 8일간의 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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