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4.4%→지난해 82.4%로 상승세
경남도내 35개 직업계고 2023학년도 신입생 충원율이 90%에 달했다.
10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입생 충원율은 2021년 74.4%, 지난해 82.4%로 점차 상승하고 있다.
전공 직업체험캠프, 책자 배부 등 홍보 강화를 통해 충원율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진학설명회를 권역별로 진행하는 등 다각도로 직업계고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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