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신고·빠른 출동 조기 진화로 피해 최소화
경기 여주시 북내면 주암리 소재 식당에서 12일 오전 0시 20분경 화재가 발생했으나 빠른 출동과 진화로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여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생한 식당은 샌드위치판넬 구조로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건물 전체로 번지는 상황에서 빠른 진화로 인명피해는 없고 창고 일부와 가재도구 일부만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시 화재 진화보다는 빠른 119 신고 후 후속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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