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미래형 사과 다축 과원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연구회, 작목반, 농가 등 사과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사업비 7000만 원(국비 3500만 원 포함)을 투입해 기반시설과 다축수형 조성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 0.8ha 내외로 과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희망 농가는 내달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지원과 기술지도부서(033-570-4254)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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