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사 전경. [삼척시 제공]](/news/photo/202302/940799_631338_320.jpg)
강원 삼척시는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해 농촌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에 사업비 3억 4000만 원을 투입해 25㎡ 이상 이동식 주택 4동을 설치할 계획이며, 사업대상은 이동식 주택을 설치할 수 있는 마을 소유의 대지를 확보한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시 관계자는 “귀농인의 집 사업을 통해 귀농 초기 거주지 부담해소 및 안정적인 영농 정착 유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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