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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선박 수리 작업하던 미얀마 선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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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선박 수리 작업하던 미얀마 선원 숨져
  • 부산/ 정대영기자
  • 승인 2023.02.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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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기계 부품에 맞아
부산해양경찰서 청사 [연합뉴스]
부산해양경찰서 청사 [연합뉴스]

부산 영도구 남외항 일대 정박 중인 석유제품운반선 A호에서 미얀마 국적의 40대 선원 B씨가 선박수리 중 폭발한 기계 부품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부산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B씨는 출동한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한편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부산/ 정대영기자
jd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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