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한 기계 부품에 맞아
부산 영도구 남외항 일대 정박 중인 석유제품운반선 A호에서 미얀마 국적의 40대 선원 B씨가 선박수리 중 폭발한 기계 부품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부산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B씨는 출동한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한편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부산/ 정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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