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근남면 육단2리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현재까지 총 30건의 사업을 통해 주민역량강화 및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 근남면 육단2리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제공]](/news/photo/202302/942220_632764_1433.jpg)
강원 철원군 근남면 육단2리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현재까지 총 30건의 사업을 통해 주민역량강화 및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가죽공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가죽을 이용해 카드지갑, 차키 홀더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가운데 참가자들이 직접 디자인 및 가공 제작을 했다.
목공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손으로 2구함에 직접 디자인을 입히는 우드버닝 클래스를 진행했다.
베이킹교실 프로그램은 마들렌, 케이크, 쿠키, 파이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요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전문적인 기술을 갖춘 사람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근남면도시재생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게 해 주민들이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