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초선의원, 민생현장 방문
상태바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초선의원, 민생현장 방문
  • 서정익기자
  • 승인 2015.07.14 0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초선의원들이 261회 정례회를 마친 후 남대문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어려운 사정들을 듣는 주민의견 청책간담회를 개최했다. 1부 순서로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장보기를 진행했으며, 이어 남대문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확산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대표적 업종인 전통시장과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알리고, 서민경제를 위한 시급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4년 지방선거에 당선돼 서울시의회로 진출한 서울시의회 새정치연합 초선의원들이 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1년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새정치연합 초선의원들은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을 보듬어 안는 것이 정치이며,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목소리를 소중히 할 것이다.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민생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총 106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1교섭단체인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이 75명, 새누리당이 26명, 무소속 2명의 의원으로 구성돼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