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놀이터 모습. [강북구 제공]](/news/photo/202303/945424_635920_2448.jpg)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북서울꿈의 숲 내,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구분하여 운영된다. 반려견의 체고가 40cm 이상인 경우 대형견으로 분류돼 대형견 놀이터를 이용하면 되고, 맹견 및 맹견의 믹스견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는 강북구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동물등록 완료 ▲만 13세 미만 어린이나 영유아 단독입장 불가 ▲놀이터 내 음식물 반입 금지 등 운영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전국매일신문]서울/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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